[뉴스핌=우수연 기자] 코스피가 브렉시트 여파에 1%대 하락 출발했으나 점차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39포인트, 1.21% 하락한 1901.85에 출발했다. 개장 이후 오전 9시 28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0.47% 하락한 1916.11까지 반등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투자자들이 167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이 1437억원 이상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65%) 업종이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으며, 증권(-2.55%), 은행(-2.40%), 기계(-1.82%) 순으로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NAVER(-1.76%), 아모레퍼시픽(-1.4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삼성전자(0.07%), 한국전력(1.05%), 현대차(1.08%)은 낙폭 과대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내린 1174.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큰 충격에 따라 오늘 코스피도 불안한 흐름으로 개장했지만, 장 초반 급락 분위기에는 벗어나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 약세로 가더라도 1900선 이하에서는 안정을 찾는 모습이고, 변수나 불확실성은 아직 남아있지만 글로벌 주요국들의 정책적 대응이 불안감을 완화시켜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대비 2.77% 하락한 629.21로 출발했다. 다만,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다. 셀트리온(-1.65%), 카카오(-1.75%), 동서(-1.97%)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