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앞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아시아증시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22일 오전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다. 일본이 1%대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과 홍콩증시도 하락장에 동참했다. 중국증시는 오전 내내 강보합과 약보합을 오가는 변동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재 강보합세에 머물러 있다.

일본증시는 브렉시트 투표를 앞두고 거래량이 축소된 가운데 나흘만에 첫 하락세다. 엔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시를 밀어올리진 못하고 있다.
도쿄증권거래소의 오전 거래가 종료되는 11시 30분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3% 하락한 1만6,002.60엔을 기록했다. 토픽스(TOPIX)는 1.10% 내린 1279.62엔에 거래됐다.
도쿄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날 종가(뉴욕시장 기준)보다 0.05% 하락한 104.40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보합권에서 변동장세를 보이던 중국증시는 현재 강보합권을 지나고 있다.
오전 11시 45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1% 오른 2884.7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0.42% 상승한 1만174.09포인트를 지나는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32% 오른 3116.3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여타 지수는 하락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9% 내린 2만587.7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H지수는 0.7% 내린 8643.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7% 내린 8661.21포인트를 지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