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앞으로 상장사의 공시 정보를 손쉽게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된다. 임직원현황 등 주요 공시정보를 회사별로 비교해볼 수 있고, 3년간 재무정보도 일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정부3.0 공시정보제공'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5개 회사에 대한 비재무정보와 재무정보를 동시에 조회하고 정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비재무정보의 경우 증자(감자) 현황, 배당에 관한 사항, 최대주주 현황, 임원 현황, 직원 현황, 이사감사의 개인별 보수 현황(5억원 이상) 등 6개 항목이 대상이다.
재무정보는 재무상태표 9개 계정과목(자산총계,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부채총계,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자본총계, 자본금, 이익잉여금) 과 손익계산서 4개 계정과목(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당기순이익)이 적용된다.
또 상장법인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포함된 최근 3년간의 재무제표를 텍스트 파일 형태로 일괄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재무정보 분석툴을 다운로드 받아 회사명을 입력하면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 기본적인 재무분석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DART 홈페이지(http://dart.fss.or.kr) 상단 메뉴 중 '정부3.0 공시정보제공' 메뉴를 클릭해 접속하면 된다. 메뉴별로 화면조회, 엑셀 다운로드, 텍스트(TXT) 다운로드 등의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금감원 측은 “정부3.0 공시정보제공 이용자에게 공시정보 활용에 필요한 분석툴 및 노하우 제공을 확대해 편의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인 투자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