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청은 6개 시중은행 및 5개 정책금융기관이 모여 '2016년 제2차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청과 중기 금융기관은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 지원을 활성화 하자고 의견은 모았다. 또 ▲구조조정 과정에서 옥석 가리기 ▲기술성․사업성 있는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활성화 ▲수출기업 및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글로벌 시장진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노력 ▲정책수단(자금․인력․마케팅․법․제도 등)을 연계한 지원체계 마련 등을 담은 협력선언문도 마련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 중소기업계가 지금 구조조정이라는 추운 겨울의 시기를 겪고 있지만 과거 IMF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낸 저력을 바탕으로 이 시기를 잘 이겨낸다면 경영정상화를 꼭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며 "금융기관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비오는 날 우산 뺐기'가 아닌 '우산을 받쳐주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옥석가리기'를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주영섭 청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참석했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황병홍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강낙규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전무이사도 함께 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