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 LG, 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 3사가 상호 방문을 통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나선다.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은 이달 중 대기업 3사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중점 추진중인 지역 중 3곳에서 상호 방문 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16일 경북 구미(삼성) 방문을 시작으로 22일 반월시화(현대차), 28일 충북 오송‧오창(LG) 순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각사 임원과 실무자,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멘토 등 스마트공장 전담인력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사의 스마트공장 특화 지원프로그램, 멘토링 기법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을 지역별 2~3개사 방문한다
□ 현재 삼성, 현대차, LG는 상기 3개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중(협력사·비협력사 포함)이며, 이를 위해 자금과 인력, 기술, 컨설팅‧교육 및 스마트공장 관련 특화 지원프로그램을 제공중이다.
각 기업별 특화 지원프로그램은 ▲삼성의 경우 스마트공장 전문가 양성 및 고용예약 프로그램(경북혁신센터-구미대 협약 체결) ▲현대차의 경우 광주혁신센터 연계 광주 및 반월시화 스마트공장 보급, 특화 교육과정 신설 ▲LG의 경우 스마트공장 전문가 육성(공정개선 및 생산기술), 특허 5만2000건 중소기업 개방 등이다.
3사는 각 지역 전략산업 및 규제프리존과 연계된 업종을 중점 지원함으로써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이 지역별로 특색있게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박진우 스마트공장추진단장은 “상호방문 행사를 통해 삼성, 현대차, LG의 스마트공장 지원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벤치마킹에 적극 활용하고 타 지역으로도 확산해 스마트공장이 우리 산업 경쟁력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 단장은 아울러 "향후에도 스마트공장추진단 중심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요 3사 및 타 기업들과의 협력을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공장추진단은 정부 예산 및 대기업 출연 자금을 활용해 6월 현재 중소‧중견기업 총 1590개사(누적)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