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올해 장마는 1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1일 중부지방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동중국해상에서 발달, 일본 남쪽해상 동서로 놓인 장마전선이 18일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에 따라 북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여름 장마는 19일 제주도에서 시작돼 21일 중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20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며 “21~22일경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장마전선은 23일경 다시 남하하겠지만 위치와 강도는 북태평양고기압 발달 정도에 영향을 받겠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유입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15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장마는 제주의 경우 예년과 비슷하지만 중부와 서울의 경우 사흘 정도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