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이 자신의 잘못을 나해령에게 뒤집어 씌운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77회에서 민혜주(정이연)는 자신의 부정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이를 정꽃님(나해령)에게 뒤집어 씌우려 한다.
혜주와 꽃님은 땅콩에 이어 새로운 입사 경젱 과제를 받았다. 두 사람은 빵 개발에 몰두하고, 호기심에 꽃님의 빵을 먹어 본 혜주는 열등감을 느낀다.
혜주는 "카스테라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을거야"라며 김계옥(이주실)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회사의 제조법을 훔쳐본다. 그러나 곧 이는 계옥에게 들키고 만다. 계옥은 혜주와 꽃님을 불러 "이 제조법에 손을 댄 사람이 누구야"라고 묻는다.
위기에 처하자 혜주는 꽃님이 빵 부스러기를 바닥에 흘린 후 "꽃님이 네 빵 아니냐"고 줍는다. 꽃님은 "맞는 것 같은데"라며 당황하고 계옥은 "허락도 없이 이 방에 들어온거냐"고 화를 낸다. 과연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일란(임지은)은 민선아(최나무)를 서연희(임채원)의 친딸로 확신하고 이수창(정희태)와 함께 회사에서 쫓아낼 계획을 세운다. 일란은 수창에게 "옆에서 보면서 꼬투리 잡을 방법 좀 생각해봐"라고 말한다. 수창은 선아를 심부름 보낸 후 장부를 조작해 일부러 실수를 만들어낸다.
한편, 박선호(지은성)는 이강욱(이창욱)을 위해 아버지 박민규(김명수)에게 비리를 파헤친 자료를 건넨다. 민규가 놀라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묻고 선호는 "그만두지 않으면 검찰에 넘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규가 "난 네 아버지다"고 말하자 선호는 "강욱이 형도 한땐 아버질 친아버지처럼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77회는 14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