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과 남규리가 결국 가출을 감행하고,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12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정해인과 남규리가 사랑의 도피를 해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세준(정해인)은 "우리 집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온거야"라고 했고 나영(남규리)은 "내 옆에 준 있으니까 아무 상관없어"라고 답했다. 둘은 함께 살 집을 보러 다니며 단꿈에 젖었다.
수미(김정난)은 명란(정재순)에게 "내가 가족이 된 게 그렇게 싫냐"고 묻고, 명란이 "몰라서 묻냐"고 답한다. 수미는 "왜요? 난 언제까지 비굴하게 종업원으로 비위 맞춰야 해요?"라면서 설움을 터뜨린다.
유종철(이순재)은 김숙자(강부자)에게 "우리도 한번 더 해볼텨? 사랑의 도피. 그것들은 시방 행복할 겨"라고 말한다.
이태희(임예진)은 한혜경(김해숙)을 찾아가 "애 안고 나타날 때까지 쭉 기다리고만 있어요?"라고 말하고 혜경은 지쳐 "우리는 그러려고요"라고 한다. 결국 태희는 "죽 쒀 개 좋은 일만 시키고, 아까워 어떡해"라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결국 함께 밤을 보내게 된 나영과 세준은 서로 어색해하고, 나영은 이불을 뒤집어쓴 채 누워있는다. 그런 나영에게 세준은 "자?"라고 묻는다.
'그래 그런거야' 35회는 12일 오후 8시45분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