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에게 전화를 걸어 눈물의 저주를 퍼부었다.
서현진은 7일 오후 방송한 tvN '또 오해영' 12회에서 에릭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며 혼자 끙끙 앓았다.
이날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은 에릭에게 속마음을 다 들켜버린 게 두려워 거리를 뒀다. 혼자 집에 틀어박혀 있던 오해영은 큰 결심을 하고 에릭을 찾아갔지만 끝까지 마음을 밀어내는 탓에 좌절했다.
서현진은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지만 에릭을 이해했다. 아무도 모르게 끝날 때까지만 사귀자던 자기를 끝내 밀어낸 에릭의 속은 오죽했을까 참고 또 참았다.
하지만 내내 참던 서현진은 에릭과 전화통화에서 울분을 쏟아냈다.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서현진은 "난 네가 평생 내 생각하면서 질질 짰으면 좋겠어. 또 나는 화병이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런 나를 생각하며 네가 죽도록 아팠으면 소원이 없겠어"라고 저주했다.

한편 이날 '또 오해영' 12회 말미에서 에릭은 또 차에 받혀 차가운 도로 바닥에 눕는 불길한 예지를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