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중국을 대표하는 택배 업체들의 증시 상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들의 상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원석 신한금투 연구원은 "션통(申通)택배를 시작으로 총 3곳이 본토 A주에 입성했다"며 "중국은 세계 1위 택배 시장이라는 위상과 걸맞지 않게 상장된 업체가 없었는데 이제 투자의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국 택배 산업의 성장성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게 최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중국 택배 물동량은 지난 10년간 100배 가까이 늘어나 연간 200억건을 넘어섰다"며 "그럼에도 여전히 낮은 인터넷 보급률과 온라인 중심의 소비구조 변화는 택배 산업의 고성장을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연간 택배 물동량 500억건, 매출 8000억위안을 목표로 택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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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