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녀의 성’ 최정원과 서지석이 결국 이별을 택했다.
2일 방송한 SBS ‘마녀의 성’ 117회에서 최정원(오단별 역)이 서지석(신강현 역)의 말을 회상했다.
이날 호덕(유지인)은 단별이 밤늦게 밖에 나갔다 온 것을 보고 “너 유산 위험 있어서 조심해야 되는 거 몰라?”라고 걱정했다.
이어 “매정한 말인지 모르겠지만, 강현이하고 인연은 빨리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안 되는 사이에 시간 끌어봤자 좋을 거 없잖아”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단별은 방으로 돌아와 ‘내 옆에 있으면 네가 불행할 수 있다는 걸 이제 알았어. 널 끝까지 못 챙겨서 미안하다 오단별. 네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 우리 그만 끝내자’라는 강현의 말을 되뇌였다.
결국 단별은 “이제 다른 생각 안 할 거야. 아이하고 내 생각만 할 거야”라고 다짐했다.
같은 시각, 강현은 집 앞으로 찾아온 밀래(김선경)에게 “단별이하고 저, 이혼해요. 그러니까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세요. 애를 책임지든 말든 제 인생 알아서 할 테니까, 서밀래 씨는 자기 인생이나 제대로 사시죠”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단별은 강현의 집으로 찾아가 자신의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잠에서 깬 지석을 본 단별은 “혼자라고 끼니 거르지 말고, 아무데서나 대충 자지 말고 잘 지내요. 그동안 많이 고마웠어요”라고 말하며 반지를 건넸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