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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5월 글로벌 자금, 주식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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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서 빠진 자금, 일부 채권으로 이동

[편집자] 이 기사는 06월 01일 오후 4시1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고은 기자] 5월 글로벌 자금시장에서는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일부 채권시장으로 향했다.

2일 펀드 자금흐름 분석업체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의 자료에 기초해 국제금융센터가 집계한 바에 의하면, 5월 글로벌 주식형펀드에서 올해 최대 규모인 334억달러 '엑소더스(자금 이탈)'가 일어난 반면 채권펀드로는 146억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번 달(6월)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및 미국 금리인상 등 다양한 변수가 산재해 투자자들이 미리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몸을 사리는 모습이다.

◆ 주식자금, 북미와 서유럽 등 선진 증시 '순유출'

지난달 글로벌 주식펀드에서는 북미(-216억달러)와 서유럽(-110억달러)을 중심으로 선진국에서 7주 연속 순유출이 일어났다. 직전월인 4월 주식형펀드에서 152억달러 순유출이 일어난 것과 비교했을 때 규모가 2배 이상 커졌다.

이달 23일 예정된 브렉시트 선거와 관련해 글로벌 경제에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잇달아 올 여름 추가 금리인상 신호를 냄에 따라 북미 및 서유럽 선진국에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졌다.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은 브렉시트를 가장 큰 테일리스크로 인식하면서 영국 주식에 대한 비중축소 폭을 20%에서 36%로 지난달보다 확대했다. 바클레이즈는 이달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완화 조치 시행 가능성도 정책 효과에 대한 확인 필요성으로 인해 제한적이라고 봤다.

신흥국에서도 신흥아시아펀드를 중심으로 4주 연속 순유출이 일어났다. 신흥 아시아 펀드는 기술적 매수유인이 악화되면서 5월 첫주에 3주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은 높은 부채 수준 및 거시정책 관련 우려 등으로 중국에 대해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했고, 바클레이즈도 대만과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 채권자금,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순유입'

반면 5월 글로벌 채권시장은 4월에 이어 큰 폭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상대적 안전자산인 채권에 쏠림 현상을 일으켰다. 특히 북미 채권(+114억달러)으로 유입세가 두드러졌다.

선진국 채권자금은 북미 펀드를 중심으로 8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경기지표 개선 및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6월 25%, 7월 65%로 상승하였으나 아직은 낮은 수준이라고 바클레이즈가 평가했다.

반면 신흥국은 채권자금은 지난달 셋째주에 13주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블랙록은 지속적인 자금 유입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감소했고, 중국 선장 둔화 우려 등으로 매수유인이 약화된 탓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 및 달러 강세 재개, 중국 경기지표 둔화 가능성이 지속적인 리스크 요인이 되어 마지막주에도 2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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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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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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