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EXID 'L.I.E' 컴백, LE "'핫핑크'보다 먼저 쓴 곡…음악적 변화 늘 염두에 두고 있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그룹 EXID 멤버 LE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양진영 기자] EXID가 기존과 완전히 다른 음악으로 컴백하며 의도된 변신을 하면서 부담보다 기대가 컸다고 털어놨다.

EXID(솔지, 정화, 혜린, LE, 하니)는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반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EXID의 신곡 'L.I.E'가 기존 히트곡 '위아래' '아예' '핫핑크'와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기에 멤버들은 더욱 긴장한 듯 했다. 다만 그 가운데서도 잃지 않은 EXID만의 색깔을 강조했다.

정화는 "우리 팀에 프로듀싱을 할 수 있는 멤버가 있어서 우리가 확실히 보여주고 싶은 음악색을 도드라지게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그런 걸 강조하려 했다. 이미지 면에서는 걸크러쉬를 계속 가져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LE는 "'L.I.E'가 사실 '핫핑크' 전에 만든 곡이었다. 갑자기 변화를 시도하면 대중이 좀 낯설어하지 않을까 핫핑크를 먼저 내게 됐다"고 변신을 이미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LE는 "사실 '핫핑크'도 예전보다는 조금 달라졌다고 강조했는데 아무래도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핫핑크'부터 'L.I.E'까지가 변신의 연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신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묻자 혜린은 "음악적인 것도 있지만 솔로 파트에서 퍼포먼스를 해서 주목받게 되는 부분이 약간 어렵긴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정화는 "저희 입장에서는 'EXID가 이런 음악도 하네? 이런 스타일도 소화할 줄 아네?'라고만 느끼셔도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한다. '아. 얘네 달라졌다'고만 얘기해주셔도 기쁠 거다"라며 웃었다.

EXID는 컴백 10일 전 팬들과 음감회를 갖고 'L.I.E'와 앨범 수록곡을 선공개했다. 솔지는 "7개월 간 공백을 깨고 돌아오면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고 싶었다. 우리 팬들에게 먼저 'L.I.E'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서울, 광주, 부산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L.I.E'는 물론이고 '데려다줄래'도 많이 좋아해주셨다.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아 정말 색다르고 좋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룹 EXID(하니, 솔지, LE, 혜린, 정화)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스포일러 우려에 대해 솔지는 "그 부분은 팬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다. 스포를 하지 말라고 부탁드렸더니 믿었던 만큼 확실하게 편집해서 올려주셨더라. 너무 감사드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ID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L.I.E'는 신사동 호랭이와 멤버 LE가 합작한 곡으로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한 여자의 감정 변화를 담았다. 하니의 의심, 슬픔의 정화, 미움의 헤린, 짜증의 솔지와 분노를 터뜨리는 LE 등 멤버가 각기 다른 감정을 담아 노래했다. 거짓말을 뜻하는 'LIE'를 빠르게 발음한 훅으로 중독성을 선사하는 이곡은 R&B, 힙합, FUNK가 뒤섞여 감정 변화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숨바꼭질 놀이의 익숙한 멜로디라인도 EDM TRAP 장르로 삽입돼 듣는 재미를 더한다.

EXID의 정규 1집은 타이틀곡 'L.I.E'를 비롯해 '데려다 줄래' '알면서' 'HELLO(하니 SOLO)' 'CREAM' '3%(솔지 SOLO)' 'ONLY ONE' '당연해' '냠냠쩝쩝' '여름,가을,겨울,봄' 'GOOD'까지 11곡을 담았다. 여기에 '핫핑크' 리믹스 버전과 'L.I.E'를 밴드 잔나비가 편곡한 버전까지 13곡을 꽉 채웠다.

EXID는 1일 정오 'L.I.E'를 포함한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 전곡을 공개하고 이날 MBC 뮤직 '쇼챔피언'으로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