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 비상교육에 대해 국정교과서 시장 진출로 외형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현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출판 사업부 매출액 중 교과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에 10%대 초반에 머물렀으나, 2015년에는 5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상승,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교과서 시장으로 성장의 중심축을 이동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국정도서 발행자는 교육부와 조달청이 각각 기술능력(80%)과 가격(20%) 평가를 통해 출판사를 선정하기 때문에, 사실상 대형 업체들 중심으로 발행자가 선정되고 있다"면서 "최근 출판업체의 양극화 추세를 반영할 때, 비상교육이 꾸준히 국정도서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공급에 따라 고정비 분산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교과서와 관련된 교재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국정교과서 공급업체라는 무형의 브랜드 개선효과까지 고려하면 향후 비상교육 출판사업부문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