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6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포드와 링컨 브랜드 차량 10종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되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4년만에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세단이다. 독창적인 링컨의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LED 헤드램프와 차량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자아낸다.
또 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 편의를 높힌 파워 신치 도어,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오디오 및 32단계 세부 조절이 가능한 링컨 시트 등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포드 대표 모델인 익스플로러와 머스탱, 링컨 브랜드의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MKX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또 포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부산 모터쇼 포드부스 공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터쇼 방문 공약을 댓글로 남긴 팬들 중 50명을 추첨해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2016 부산모터쇼는 오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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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6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포드와 링컨 브랜드 차량 10종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