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2부를 방송한다.
22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지난주에 이어 가습기 살균제 대참사 2부를 내보낸다.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06년부터 전국을 뒤덮은 치명적 폐질환의 원인인 가습기 살균제의 악마성을 다룬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방송할 가습기 살균제 2부는 피해자들이 밝히는 끔찍했던 고통의 시간과 함께 국민을 외면한 채 침묵을 지킨 국가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한다.
제작진은 국가와 업체를 믿고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피해 가족들의 억울한 사연을 대거 소개한다. 눈에 넣어도 좋을 아이들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 가습기 살균제를 놓고 사용했던 주부들은 무지가 아이를 죽게 했다며 지금도 피눈물을 흘린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믿었던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태아를 잃은 예비엄마와 평생 아픈 쌍둥이를 보살펴야 하는 부모, 그리고 아내를 잃은 남편 등 수많은 피해자 사연을 들어본다.
특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치명적인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허가를 내주고도 유가족들의 눈물 섞인 호소를 외면한 정부의 무책임함을 꼬집는다. 실제로 피해자들은 “대한민국 정부에는 책임이 없다, 억울하면 가해기업에게 소송을 걸어라”는 정부의 답변에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또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막을 골든타임이 다섯 번이나 있었다고 지적한다. 1994년 유공이 처음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했을 때부터 무려 다섯 번이나 참사를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22일 오후 9시4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