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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세일러문'으로 화제가 된 배우 황승언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복면가왕 세일러문'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황승언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황승언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살짝 드러난 개미허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황승언은 또 같은 날 자신의 메이크업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화장품 정보를 공유, 함께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정의의 세일러문'으로 등장, '신비한 원더우먼'과 맞붙었다. '복면가왕 세일러문'은 '원더우먼'과 함께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열창했지만, 32대 67대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복면가왕 세일러문' 황승언은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복면가왕 세일러문' 황승언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