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녀의 성' 서지석이 김선경을 원망하며 더욱 독기를 품었다.
28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92회에서는 한강에 뛰어들어 자살시도를 한 서밀래(김선경)를 구해낸 신강현(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강현은 서밀래를 살려낸 뒤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단별(최정원) 앞에서 “그까짓 핏줄이 뭔데. 자기 맘대로 낳고 자기 맘대로 버려놓고, 이제와서 내 앞에서 죽는다고 내가 눈 하나 깜짝할 거 같아?”라는 혼잣말을 하며 오열했다.
이를 본 단별은 “그분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 간다”면서도 어떻게 해서든 신강현을 위로하려 했다.
하지만 신강현은 “우린 예정대로 결혼하고 떠나면 된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단별이 “우리 떠나는 거 조금 미루면 안되냐”고 묻자, 신강현은 “내가 이런 일에 흔들리지 말라고 했지? 난 부모든 뭐든 두 번 다시 볼일 없어”라며 화를 냈다.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p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