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고원장(변정수)의 사기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꾀를 썼다.
강민경은 26일 오후 방송한 MBC '최고의 연인' 98회에서 변정수에게 속는 척하며 5억원짜리 그림을 구매했다.
이날 '최고의 연인'에서 변정수는 강민경에게 5억원을 받고 가짜 그림을 팔았다며 즐거워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척하던 강민경은 변정수를 거꾸러뜨릴 증거를 잡기 위해 참고 기다렸다.
결국 때가 왔다고 판단한 강민경은 갤러리를 찾아와 따졌다. 자신에게 가짜 그림을 판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던 강민경은 진품과 가품을 구분해주겠다는 갤러리 관계자 말에 겨우 진정했다.
이미 변정수는 강민경을 속이기 위해 감정사까지 매수한 상황. 당연히 이날 '최고의 연인'에서 감정사는 변정수에게 지시를 받은 대로 강민경의 그림이 진품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강민경은 감정사의 거짓말을 역이용, 변정수가 자신의 그림이 진품이라고 사기를 쳤다는 걸 간단하게 입증했다. 다급해진 감정사는 도망을 쳤고, 갤러리 관계자는 한번만 봐달라며 강민경 앞에 무릎을 꿇고 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