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딴따라' 지성이 강민혁의 목숨을 구했다.
21일 방송한 SBS '딴따라' 2회에서 신석호(지성)는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하늘(강민혁)을 붙잡았다.
이날 '딴따라'에서 석호는 "여긴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떨어져 죽기 애매하네. 너 죽고 싶으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지. 괜히 몸만 불구되고 안 죽으면 가족들만 고생하잖아"라며 태연하게 옥상 난간에 앉았다.
이어 "너지? 영도학원. 노래 좀 하던데"라며 "나중에 죽어라 너. 아직 어린데 하고 싶은 거 하고 죽자"라고 말했다. 이에 하늘은 "그런 거 없어요. 노래 안 합니다"라고 말했다.
석호는 "노래도 안하는 놈이 버스킹하면서 멍 때리고 있었어. 리듬도 타던데"라고 말했고 하늘은 "나 따라다닌거야? 당신 뭔데?"라며 불편해 했다. 이에 석호는 "나? 너 음반 내주고 싶은 사람"이라며 눈을 마주쳤다.
한편 이날 석호는 기타 치고 일당을 떼인 공명(카일)을 만나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영입했다. 이로써 석호는 하늘과 공명으로 이룬 딴따라 밴드를 만들게 됐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인생 역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