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아파트 관리비 실태에 대해 파헤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근 국무조정실 회계감사 결과 드러난 아파트 관리비 비리에 대해 밝힌다.
지난해 10월 국무조정실 부패척결단이 충격적인 회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곳곳의 아파트에서 관리비를 둘러싸고 입주자 대표회장, 관리소장의 각종 비리가 공개된 것이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공동 정기료 2200만 원을 과다 청구해 차액을 빼돌리고, 관리소장이 관리비 3억7000만 원을 개인계좌에 입금하는 등 총 20억 원의 횡령 정황이 밝혀졌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취재 결과, 눈먼 관리비를 두고 입주자 대표회의 엽기 활극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전임 입주자 대표 회장이 가스총과 야구방망이를 들고 관리사무소이 들이닥치고, 한 아파트에서는 새로운 입주자 대표 회장이 선임된 후 관리비가 6배나 늘어나기도 했다. 이에 아파트 관리비가 어떤 비리에 노출되고 있는지 파헤친다.
또 눈물겨운 노력에 도청의 아파트 관리비 회계 감사를 받아내도 이를 검토할 인원이 부족한 실정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주택법 및 아파트 관리규약법의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아파트 관리비 문제의 진단부터 실제 비리 현장, 해결 방법에 대한 고민 등은 24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