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총선 이후 정치권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4.13 총선이 끝난 후 참패한 새누리당에 대해 분석했다.
최근 새누리당은 총선 참패에도 불구하고 원유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전원책은 "'2당, 3당이 돼도 좋다. 정당다운 정당을 만들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며 "도덕성으로 깨끗해져야 한다.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너무 먼 얘기인 것 같다"고 지적하자 전원책은 "간단하다"며 "칠 놈은 치고 보낼 놈은 보내고 꿇어앉힐 놈은 꿇어앉히고, 당선자도 문제가 있으면 옷 벗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유시민이 "이렇게 새롭게 시작할 의지가 있다면 (비대위원장 해달라고) 전화왔지"라며 "그런데 '썰전' 때문에 못가시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시민은 "당 밖에서 넓게 봐서 보수진영에 들면서도 인품, 사회적 평가, 인지도에서 크게 흠이 없는 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조순형 전 의원 같은 분을 모셔서 최소한 소속 의원들 중 5분의1은 무조건 쳐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