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슈가맨' 원곡 가수들의 노래가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지금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으로, 과거의 추억 소환은 물론 원곡을 2016년 버전 역주행송으로 편곡해 신구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이 끝날 때마다 등장한 가수들에 대한 관심은 높았고, 매번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1위를 차지할 정도. '슈가맨'의 인기는 음원 차트에서도 드러났다. 다만 새롭게 편곡한 역주행송이 아닌 10여 년이 지난 원곡의 음원이 새롭게 차트에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테이크의 '나비무덤'은 21일 오전 11시 기준, 국내 음원사이트 엠넷 차트에서 14위, 멜론 차트에서는 3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앞서 12일 방송분에 출연한 더넛츠의 '사랑의 바보'는 엠넷에서 32위, 멜론에서 70위를 차지하고 있다.
앨범 차트를 봐도 마찬가지다. 19일 방송에서 공개된 역주행송 이석훈의 '나비무덤', 정엽의 '뭐를 잘못한 거니'를 담은 '투유프로젝트-슈가맨 Part 27' 앨범은 엠넷 앨범 차트에서 3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사랑의 바보'가 담긴 더넛츠의 1집 앨범이 기록 중인 24위보다 낮은 순위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