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0일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하만덕(사진)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또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미래에셋생명 법인총괄대표로 선임됐다.

정통 보험맨으로 불리는 하 부회장은 1960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를 졸업하고 2005년 미래에셋생명 출범과 동시에 FC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1년부터는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직을 역임했다.
변재상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공법학과 학사를 취득하고, 지난 2000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13년부터 사장직을 맡아왔다.
한편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미래에셋대우 인수 통합 과정에서 전략 및 지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하만덕 부회장의 승진으로 미래에셋생명은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 내에서도 보험사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인사가 보험 전문가 경영진의 전문성을 통해 그룹 내 보험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박현주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