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20일 오후장 한때 4% 넘는 급락세를 보이며 3000선이 무너졌다.
중국증시 전문가는 이날 A주 폭락세의 원인으로 유동성 전망 악화를 꼽았다. 중국 증시주변에서는 최근 장기 국채금리가 대폭 상승하고 신용 디폴트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유동성 경색 우려가 어느때 보다 높아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4월20일 14:07
최종수정 : 2016년04월20일 14:33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20일 오후장 한때 4% 넘는 급락세를 보이며 3000선이 무너졌다.
중국증시 전문가는 이날 A주 폭락세의 원인으로 유동성 전망 악화를 꼽았다. 중국 증시주변에서는 최근 장기 국채금리가 대폭 상승하고 신용 디폴트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유동성 경색 우려가 어느때 보다 높아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