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말 트여 개인기+호통 작렬…소다남매 "아빠 때리지 말라" 눈물 범벅 애교
[뉴스핌=정상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부쩍 늘어난 말솜씨와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범수네 소을이 다을이 남매는 아버지가 곤장을 맞을 위기에 처하자 눈물로 호소하며 감동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서준, 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시안), 이범수와 소울-다을, 기태영과 로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국네 설아, 수아, 대박은 할아버지와 함께 경기를 뛰는 아빠를 위해 주스를 준비하며 스티커를 붙였다.
대박이가 주스를 마시고 싶어하자, 할아버지는 "오케이 하면"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대박이는 작은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만들어 새로운 개인기를 공개했다.
또 대박이는 자신의 주스를 마시는 누나 설아에게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수는 소을 다을 남매와 함께 민속촌을 찾았다. 학교 체험에 나선 이범수는 받아쓰기 시험을 보게 됐고 30점이란 굴욕의 점수를 받았다. 그는 "내가 학교 다닐 때 이후로 맞춤법들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변명을 했지만 곤장 벌칙을 피할 수 없었다.
소을과 다을은 다른 아빠들이 곤장을 맞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이범수가 곤장을 맞을 차례가 다가오자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했다. 사또는 소을에게 "사랑의 총알을 쏴주면 안 때리겠다"고 했고, 소을은 울상을 하고서도 사랑의 총알을 날렸다.
다을이도 사또에게 다가가 애교를 부리면서 아빠 이범수를 때리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범수는 "진짜 조금 울컥했다. 조그만 아이들이 사람 구실을 하니까. 아빠를 떄리지 말라고 갑자기 그러니까 감동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