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IoT(사물인터넷) 선도기업 이에스브이(대표이사 이종수)는 현재 진행 중인 ‘2016 홍콩춘계전자박람회'에 참가해 최근 출시한 입문용 미니드론 ‘플라이드림 에프원’과 지난 6일 개발을 완료한 ‘레이싱 드론 에프쓰리’를 일반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론 제품 외에도 개발 막바지인 AVMR(어라운드뷰 레코더)과 고음질 오디오 등 주요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3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오늘이 이틀째로 미국, 중국, 호주, 동유럽 등 해외 각지에서 온 바이어들이 이에스브이 부스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며, “드론의 경우 두 제품 모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국내산 드론’이란 설명에 놀라워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회사측은 "특히 미국의 한 수입업체 관계자로부터 '세련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까지 갖춘 에프쓰리에 놀랐다. 풀카본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높고 가격경쟁력도 뛰어나 북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이에스브이의 신규 사업인 드론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전했다.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입문용 미니드론 플라이드림 에프원에, 미국 등 북미시장에서는 레이싱 드론 에프쓰리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에스브이 김용수 영업이사는 "드론 외에도 개발중인 AVMR에 대한 문의가 특히 많았다”며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스브이 이종수 대표는 ”그 동안 B2B 위주로 국내시장에 주력하다 보니 현재 해외시장에서는 이에스브이의 인지도가 다소 낮은 상황”이라며 “다양한 전시회 참여를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과시하고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콩춘계전자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전자 박람회로 지난 13일에 개최됐으며 16일까지 4일간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