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20대 총선에 출마한 안대희 새누리당 서울 마포갑 후보는 11일 "국회의원이 된다면 '갑질 피해보호법'(가칭)을 제정해 우리 사회의 잘못된 갑질 행태를 근질시키겠다고"고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24시간 갑질 피해 콜센터'운영에 대해 적극적 지지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대기업집단 소유지배구조 개선 ▲금융계열회사 의결권 제한 ▲대기업 집단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지속적 감시활동 강화 ▲기술탈취, 부당 단가인하,부당 위탁취소, 부당 반품,부당특약,대금미지급시 엄정한 법 집행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당 총선 경제파트 공약에도 공정거래법이나 공정거래 관련법 규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기회균등이 많이 안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약자와 청년, 자영업자 보호, 중소기업 보호에 있어 대기업 위주로 편중된게 아닌가 하는 지적이 있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도 살리면서 그런 불공정이 없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입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