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는 형님' 강예원이 후각의 제왕에 도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형님 학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예원은 "냄새를 잘 맡는다"며 후각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강예원은 '아는 형님' 멤버들의 사람 냄새를 기억하기 위해 차례대로 손 냄새를 맡았다.
강예원은 "난 맞출 수 있다"며 "개개인 특유의 살 냄새가 있다"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서슴없이 멤버들의 손에 코를 들이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이에 강호동은 "순간적으로 '마리와 나' 찍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이 다가오자 이수근은 "죄송한데 저는 어떤 담배 피는지 맞히면 안 되냐"고 먼저 자백했고, 강예원이 손 냄새를 맡은 후 "너 정말 심해"라고 경악했다. 서장훈에게도 역시 "너도 약간 담배"라고 말했다.
이후 강예원은 김희철의 손 냄새를 맡은 후 "오우, 너 뭐야"라는 격한 반응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원은 김희철에게 "여자 냄새 나"라고 말했고, 멤버들 모두 "어쩐지 수상했다"고 놀렸다.
강예원은 이어 "민경훈도 여자 냄새 난다"며 "둘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너네 둘이 사귀냐"고 지적했고, 김희철과 민경훈은 서로의 냄새를 맡으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