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26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벤처 투자 1세대로 꼽히는 KTB네트워크와 실리콘밸리 기반의 굿워터캐피탈, 알토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한킴 알토스벤처스 대표는 "짧은 시간 내 서비스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며 "향후 강력한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는데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해외의 핀테크 서비스들이 모바일 채널에서 제공하는 금융 상품은 기존 금융 소매점이 판매하는 상품과는 접근성, 이용성 측면에서 구조적으로 다른 경우가 많다"며 "토스 역시 송금 플랫폼을 통해 16개 금융 제휴 기관과 모바일 채널에 최적화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