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세혁 기자]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수 아델(28)이 뿔이 났다.
현지 언론들은 아델이 호주 출신 코미디언 레벨 윌슨(36)의 최근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고 6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델을 발끈하게 만든 레벨 윌슨의 발언은 영화와 관련돼 있다. 레벨 윌슨은 아델의 전기영화가 만들어질 경우, 본인이 주인공을 맡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아델은 최근 가진 무대에서 “레벨 윌슨이라는 배우가 영화에서 아델을 연기하려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입을 뗐다.
아델은 “아무리 그대로 레벨 윌슨이 제 역할을 맡으려면 먼저 허락부터 받아야할 것”이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특히 아델은 “몸매가 통통한 게 닮았다는 것만으로 저를 연기하려 한다는 생각은 아니길 바란다”고 불쾌해했다.
레벨 윌슨의 측근은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에서 “아델이 그런 말을 한 건 이해할 수 있다. 다만, 레벨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며 “물론 아델만큼은 아니어도 영화 속에서 충분히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피치 퍼펙트' 시리즈로 유명한 레벨 윌슨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마지막 작품에서 비중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