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자신의 조기 폐경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11회에서는 봉해령(김소연)의 임신을 의심하는 배숙녀(원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녀는 “너 정말 이상한 데 없어? 이야기할 때까지 참으려고 했는데 너 이대로 보내면 내가 답답해서 안 되겠어. 자꾸 잠이 쏟아지고 괜히 비위가 상한다든지 한 달에 한 번 온다는 소식을 건너뛰었다든지”라고 물었다.
해령은 “엄마 무슨”이라고 했지만, 이내 최근 자신의 몸이 이상한 걸 깨달았다. 하지만 해령은 “날짜가 지나긴 했는데 내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리고 많이 피곤하면 가끔씩 그래”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숙녀는 “내가 서진이 때 태몽 꿔줬던 거 기억해? 똑같은 꿈을 꿨어. 장소도 똑같았어”라며 “됐다, 됐어. 우리 큰딸 마음고생 끝이네”라며 해령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는 임신이 아닌 조기 폐경.
해령은 의사에게 “얼마 전에 검사했을 때 분명히 아무 이상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라고 말한 후 병원을 나왔다. 하지만 곧 자신의 주치의에게 “미리 말씀 못드려 죄송해요. 어머님이 해령 씨 충격받을까봐 직접 말씀하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라는 말을 듣고 망연자실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