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첩첩산중 외진 곳에 자리한 신기한 자연인의 집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소개된다.
30일 오후 방송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입구에 자리한 문지기 인형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산중 괴짜 하우스를 조명한다.
이날 '나는 자연인이다'의 주인공인 김지훈 씨(61)는 사회생활 당시 유능함을 인정 받았던 인물. 주변에 사람들이 북적대던 그는 명예퇴직 후 지인들이 연락을 끊으면서 인간관계에서 오는 허탈감만 맛봤다.
결국 자연을 도피처로 삼은 김지훈 씨는 산으로 들어가 보금자리를 꾸몄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세히 들여다본 그의 집은 버려진 물건들로 가득하다. 그가 가져다 놓은 물건들은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미해 전혀 새로운 발명품으로 재탄생한다.
실제로 김지훈 씨는 산 속에 연구동을 세우고 폐품을 보물로 만들고 있다. 그의 손을 거친 물건 중에는 레일 달린 식탁, CD로 만든 새 전용 경보장치 등 톡톡 튀는 것들이 많다.
사회생활의 끝자락에서 겪은 좌절을 산중 연구동에서 훨훨 날려버린 자연인의 사연은 30일 오후 9시50분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