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강원도 원주에서 강릉을 잇는 철도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2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공간 강원본부는 지난 25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매산터널(연장 610m)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시작으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121㎞ 구간 궤도공사를 본격화 했다.
궤도는 열차가 일정한 주행로를 따라 운행할 수 있게 하는 철도 핵심시설로 레일, 도상, 침목과 그 부속품을 말한다.
정거장 구간(19km)에는 승객 수요 증가를 대비해 확장공사가 용이한 자갈을, 본선 구간(102km)에는 유지보수비가 저렴하고 승차감과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를 활용해 궤도를 시공한다.
노병국 강원본부장은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은 이 달 현재 58.1%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며 “내년 6월까지 노반·궤도·시스템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연말 개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