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베이비시터'에서 조여정이 김민준을 칼로 찔러 죽였다.
22일 방송한 KBS 2TV '베이비시터' 마지막회에서 천은주(조여정)가 무죄를 받고 감옥에서 나왔다.
그는 집으로 갔고 와인과 저녁을 차려놓고 유상원(김민준)을 기다렸다. 유상원에게 은주는 "오늘이 우리 결혼 마지막 결혼기념일이라 생각하자. 이제 여보, 당신 할 날도 마지막 아니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와인을 마셨다.
이어 은주는 상원에게 춤을 추자며 발코니로 나갔다. 그는 상원에게 "여보, 장석류랑 여기서도 잤죠? 뭐 어때요. 다 지나간 일인데 바닥에서는 안 그랬을거고. 그럼 테이블 위에서?"라고 그에게 비아냥댔다.
이에 상원은 "그만 나가자"라고 상황을 피하려했다. 이어 은주는 "아직 음악이 안 끝났잖아요. 우리 이제 여보, 당신 사이도 아니고 다 때려치울건데. 지금부터는 그냥 남자대 여자로 돌아가봐요"라고 말했다.
그리도 두 사람은 뜨겁게 입을 맞췄다. 그때 은주가 칼로 상원을 찔렀다. 은주는 "날 장석류로 착각한거니? 그럼 장석류가 널 죽인거네. 어린 기집애 손에 휘둘리더니 그 애 손에 죽으니 어때?"라며 분노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