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국내 연구진이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상인 '혈액-줄깃포'의 분화능력을 조절해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20일 김효수 서울대 의대 교수팀이 백성희 생명과학부 교수팀과 함께 최상위 혈액-줄기세포를 선별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팀은 골수에 존재하는 혈액-줄기세포 중 가장 젊고 분화재생 능력이 뛰어난 혈액-줄기세포에 '카이-원(KAI·CD82)'이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카이-원 분자가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의 다크 단백질과 결합하면 다른 세포로 분화하지 않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줄기세포 전문학술지 '셀스템 셀(Cell Stem Cell)' 18일자 온라인판에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