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자동차가 보유중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분 중 절반에 해당하는 5%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16일 금융업계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KAI 지분 487만3756주에 대한 블록딜 기관 수요예측에 나섰다.
현대차는 메릴린치증권과 HMC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수요예측 결과는 오는 17일 나온다.
매각가는 이날 종가 7만4000원에서 3.4~5.4% 할인된 7만~7만1500원이다. 전량 블록딜에 성공할 경우 현대차는 최대 3485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현대차는 확보된 자금을 연구개발(R&D) 등 주력산업 역량 확보에 쓸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