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가격 안정에 힘입어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6포인트, 0.04% 오른 1972.27에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도 1.74% 상승세를 보였고 상하이종합지수도 2.58% 오른 가격에 오전장을 마감하는 등 아시아시장 전반이 상승 흐름을 연출했다.
외국인은 811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사흘 연속 사자세를 유지했다. 개인도 1384억원 어치를 매수했지만 기관은 2443억원 어치를 내던졌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총 150억원의 매도 우위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 가격은 전날대비 1.7%오른 38.50달러로 마감하며 40달러선에 다가섰다.
유럽중앙은행(ECB)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모든 정책금리를 인하할 뿐 아니라 양적완화 규모와 범위 확대 등도 발표하며 파격적인 부양조치를 결정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7.0원 내린 1186.1원으로 마감하며 1200선 아래에서 움직였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했다. 금융, 보험, 화학 등 일부 업종이 상승했다. 철강금속, 건설, 운수창고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엇갈린 모습이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은 올랐지만 현대차, 삼성물산 등은 내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1.88포인트, 0.27% 오른 691.05로 거래를 마치며 700선에 한발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는 5일 연속 상승세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는 셀트리온, 카카오 등이 올랐다. 특히 코데즈컴바인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총 3위까지 올라섰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