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이 김민서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7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1회에서는 필리핀에서 형을 잃은 K그룹 직원이 주성찬(신하균)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리핀에서 형을 잃고 홀로 돌아온 K그룹 직원은 테러범이 돼 성찬의 여자 친구(김민서)가 일하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어 성찬이 자리를 비운 사이 성찬의 여자 친구를 비롯한 레스토랑 직원 한 명과 가족 손님 세 명을 생포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성찬은 테러범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여자와 아이는 풀어주는 대신 제가 들어가면 안되겠습니까?”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그 순간 테러범이 고개를 들었고 성찬은 그가 필리핀 생존자 중 한 명임을 알아챘다.
테러범은 성찬에게 “난 지금 이 안에 있는 다섯 명 중에 한 명을 죽일 거야. 그럼 나머지 넷은 살아서 여길 나갈 수 있어 5분 줄게. 누굴 죽으면 좋을지 한 번 골라봐”라고 말했다.
성찬은 “죽인 건 인질범이지 내가 아닙니다. 아무 잘못 없습니다”라고 소리쳤지만 그는 “난 회사나 인질범보다 니가 더 역겨워. 우리도 아무 잘못 없었어. 난 그날 이후로 형 따라가기로 이미 마음 정리했어”라고 응수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