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요동정벌-이방원 1차 왕자의 난은 어떤 사건?…세자 이방석·이방번·남은 살해 '1차 폭주'
[뉴스핌=정상호 기자]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의 요동정벌 전개가 펼쳐지면서 실제 역사 사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김명민(정도전 역)이 천호진(이성계 역)에게 요동정벌을 단행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고, 그의 계략을 눈치챈 유아인(이방원 역)은 그를 저지하려고 다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역사가 스포일러인 만큼, 실제 역사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 건국의 최대 공신인 정도전과 남은은 왕실의 힘을 약화시키고 유교 중심의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려는 목적에서 왕실 권력의 기반인 사병을 혁파하려 한다.
이어 정도전은 조선 건국 후에도 명나라와 외교 관계가 매끄럽지 못하자 요동 정벌을 강력히 추진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사병을 혁파하려는 정도전으로 인해 점차 수세에 몰리자 1398년 8월 25일 사병을 동원해 정도전과 남은 등 반대세력을 제거했다. 이어 세자 이방석과 그의 형 이방번을 살해했다.
이 사건이 바로 1차 왕자의 난이다. 이를 무인정사의 난, 정도전의 난이라고도 부른다. 이후 1400년에 제 2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게 된다.
이처럼 이방원이 정도전과 남은 등 이성계의 충신을 살해하는 가운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들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