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K팝스타5’ 우예린이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6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K팝스타5)에서는 TOP8 마지막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정진우, 소피한, 유제이, 우예린, 이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선곡한 우예린은 “오늘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이번에는 건반을 놓고 보컬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무대에서 우예린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에 맞춰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이 돋보인 무대에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연신 미소를 보였다. 특히 박진영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진짜 떨리느냐. 어떻게 힘을 뺀 상태에서 계속 노래를 하느냐”고 되물으며 “점점 열리고 있다. 성량이 점점 풍부해지고 있다. 벌스 부르기 시작할 때 우리가 아는 목소리보다 2배 넓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 어려운 음정도 정확하게 맞췄다. 게다가 끼를 부리기 시작해서 다음이 기대된다. 기대 이상”이라며 감탄했다.
양현석 역시 “사실 우예린을 TOP4로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지금까지 해온 경연을 통틀어서 오늘 제일 잘했다. 우예린이 내가 모르는 끼가 있었구나 싶었다. 정말 놀라운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유희열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처음 피아노를 버리고 왔다. 밴드 활용을 너무 잘했다. 정말 디바가 서있는 줄 알았다. 그리고 편곡을 너무 잘했다. 재즈에 할 수 있는 걸 다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목소리를 꼿꼿이 잡고 있었다. 더 기대하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