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플랜트기자재 전문업체인 대경기계기술(015590, 대표이사 박규홍)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GE사가 진행하는 미얀마 프로젝트에 배열회수 설비를 제작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약 42억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12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대경기계기술은 미얀마에 설치되는 복합화력 발전소에 주력제품인 HRSG(배열회수설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는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GE사와의 첫 거래를 성공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GE가 수행하는 전세계 복합화력 시장에 당사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경기계기술은 열교환기, HRSG 등 화공 및 에너지부문에서 기본 설계부터 열계산(Thermal calculation), 제품제작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일괄 수행이 가능한 기업이다.
특히 화공부문은 최근 울산과 여수로 이원화되어 있던 조직을 울산으로 통합하면서 설계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에너지부문의 경우 HRSG는 2019년까지, 보일러는 2020년까지 B&W사와의 기술제휴로 최상의 기술력을 확보해 고객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