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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서강준, 박해진 독설에 결국 '눈물'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피아노 다시 시작? "철심에 염증생겨…재수술하면 2-3개월 손 못쓴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려 했지만 철심에 염증이 생겨 다시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서강준)이 텅 빈 연주회장에서 손에서 놨던 피아노를 잠시 다시 쳤다.
잠시 치다 손이 아파 멈춘 인호에게 어떤 학생은 "좋은데요?"라고 격려를 했다. 인호는 "너 뭐야? 여기 내가 빌렸어"라고 경계했다.
그 학생은 인호의 팬이었다고 하며 곧 콩쿨에 나간다는 소식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심사위원이라고 말했다.
인호는 유정과 싸울 때 수술한 부위에 염증이 생겨 재수술을 권유받았고 2-3달 정도 걸린다는 말에 "일단 알겠다. 신교수님한텐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