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유상무가 유세윤, 장동민과의 의리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진짜 친구'를 주제로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가 "서로에게 가장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 질문하자 유상무가 부친상 당시를 떠올렸다.
유상무는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상주로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유세윤과 장동민이 있었다"며 "상주복을 입고 있는데도 저한테 장난을 쳐줬다. 그래서 내가 잠깐 웃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상무는 "그때부터 끝날 때까지 함께 해준게 너무 감사했다. 쓰러질 뻔 했는데 옆에서 손잡아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또 유상무는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헤어져 사셨다. 그런데 어머니께어 이번 설 때부터 아버지를 용서하셨는지 제사를 집에서 모시자고 하셨다"며 "이 얘기에 유세윤이 '우리도 불러'라고 했다. 그 말 한 마디가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아버지를 영정사진으로 봬서 안타까웠다"며 "돌아가셨지만 '아들들이 이렇게 잘 됐습니다'라고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