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름다운 당신'에 출연 중인 강은탁이 전작 '압구정 백야' 결말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강은탁은 19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전작 '압구정 백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강은탁은 "'압구정 백야' 장화엄 PD에 이어 이번에도 하진형 PD다. 영화까지 합쳐 세 번째 PD 역할인데 다음번엔 드라마 PD 역할이 욕심난다"고 웃어 보였다.
특히 강은탁은 전작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서 죽음을 피한 남자 주인공이자,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로 주목받았다. 당시 호흡을 맞췄던 여주인공 박하나와 사랑을 이뤘고, 예쁜 딸도 낳았다.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마지막에 숨겨진 장면이 있다. 그때 극중에서 죽은 조나단 역의 김민수 씨가 촬영장에 왔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마지막 신에서 백야, 딸과 함께 회전목마 타고 있는데 조나단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그 부분을 따로 찍었었다. 분장을 하고 온 것도 아니고 그냥 놀러 온 건데 감독님이 한번 찍어보자고 하면서 촬영하셨다"고 숨겨진 이야기를 밝혔다.
강은탁은 "숨겨진 부분이 많은데 진짜 막가게 될까봐 안나간 경우가 있다. 그거 나왔으면 난리 났을 거다"면서 "영화 '내부자들'처럼 '압구정 백야'도 오리지날 버전이 나와야 할 수도 있다"면서 웃어 보였다.
한편 강은탁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 남자 주인공 하진형 역으로 출연 중이며, 차서경 역의 이소연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아름다운 당신'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