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조은숙, 살기 위해 임호까지 버렸다…지분 몰래 챙기며 "같이 죽을 수는 없잖아"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조은숙이 살기 위해 임호도 버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21회에서 오애숙(조은숙)이 이창석(류태호)의 재심 확정으로 위기감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오애숙은 형사로부터 이창석의 재심 확정에 대해 밝혔다. 오애숙은 "이창석이 재심을 받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전화하냐"며 "앞으로 나한테 이런 쓸데없는 일로 전화하지 마라"고 분노했다.
전화를 끊은 오애숙은 방으로 들어가 가방을 싸기 시작햇고, 이를 본 서모란(서윤아)이 "엄마, 도망가는 거냐"고 물었다. 오애숙은 "도망가는게 아니라 새로 시작하려는 거다"며 "엄마랑 같이 이 나라 뜨자"고 제안했다.
서모란은 "뜨면 뭐 먹고 살거냐. 엄마 돈 있냐"고 지적하며 "엄마 통장에 있는 돈으로 얼마나 버틸 거 같냐. 한달? 두달? 그러고 나면 우리 거지 되는 거다"고 화를 내며 나가버렸다. 오애숙은 "모란이 말대로 돈 더 있어야해"라고 생각했다.
이에 오애숙은 서동필(임호)이 금고에 숨겨두었던 대영방직 지분을 몰래 빼냈다. 오애숙은 검사들에게 잡혀가는 서동필을 지켜보며 "같이 죽을 수는 없잖아. 지분은 내가 챙겨놓을게"라며 사랑했던 남편까지 버리는 냉정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