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날씨] 전국 비+강풍…주말부터 기온 '뚝' 강추위
[뉴스핌=정상호 기자] 오늘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밤사이 서쪽지방과 강원도영서, 경남서부로 확대되며 내일(12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 내일 날씨에 따르면 12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특히 내일부터 모레(13일) 사이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량의 수증기를 가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모레(13일)는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내일과 모레까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비가 끝나는 14일 이후에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이닥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한편, 모레까지 기온 상승과 많은 비로 인해 강, 호수, 저수지 등에서 얼음이 얇아지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기상청을 전했다.
바람도 많이 불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 모레 사이에 해안지역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역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내일과 모레 사이에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