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바이오기업 파미셀(김현수.김성래 대표)이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11일 파미셀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014년도 대비 25% 증가한 251억 7600만원, 영업손실은 34% 축소된 55억 5865만원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매출이 증가하고 손실폭이 대폭 개선된 이유에 대해 바이오케미컬 사업부의 원료의약품과 화학 기반의 신규제품 등 고마진 품목 매출 비중이 확대되어 수익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파미셀은 mPEG, 뉴클레오시드(Nucleoside)와 같은 원료의약품 사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기존 고객사의 수주량이 대폭 증가하고 신규 고객사를 확보함으로써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작년 파미셀 원료의약품 매출액은 약 90억 원 규모로 이는 2014년도 대비 260% 성장한 수치다. 올해에도 파미셀의 원료의약품을 공급받는 글로벌제약사의 신약 임상들이 종료 및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해당 시장에 대한 지배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올해는 바이오케미컬 사업부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바이오제약 사업부의 실적 개선을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특히 김현수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의 저변 확대에 힘쓸 것이며 이는 바이오제약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