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서민갑부'에서 귀농 후 갑부가 된 부부를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 귀농 7년만에 갑부 대열에 오른 손석규·홍종희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손석규·홍종희 부부는 시골 마을에서 방앗간을 운영 중이다. 부부의 방앗간은 설 특수 기간에 일일 매출 500만 원의 수익을 올릴 정도. 72명 주민이 전부인 시골에서 방앗간을 운영해 6억5000만원의 자산가가 된 성공 비법을 살펴본다.
송석규 씨는 과거 도시에서 버스 운전을 했다. 홍종희 씨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7년 전 야심차게 귀농해 방앗간을 차렸지만, 토박이 고향 사람들만 모인 시골 마을에서 자리를 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텃세 극복을 위해 부부는 인심을 베풀어 마을 어르신들을 마음을 어고자 했다. 홍종희 씨는 혼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가 전등을 갈아드리고, 집안 대소사와 마을 행사를 살뜰히 챙겨 '홍반장'이라고 불렸다. 부부는 어르신들을 방앗간까지 직접 모셔오기도 했다.
결국 부부의 노력에 주민들이 마음을 문을 열기 시작했고, 방앗간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공 대열에 올랐다. 부부는 "돈보다 사람을 좇았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11일 저녁 8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