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외조부 이정길의 비참한 죽음을 알고도 전인화의 복수를 탓했다.
백진희는 7일 오후 방송한 MBC '내 딸 금사월' 45회에서 윤현민과 결혼식 당일 나타나 파탄지경을 만든 전인화를 증오했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전인화는 딸 백진희에게 이정길이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했다. 전인화는 "강만후(손창민)에게 떠밀려 절벽에서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간 게 네 외조부"라며 "20년 넘게 요양병원에 갇혀 있다가 노상에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놀란 백진희는 그러나 "아줌마 복수심 때문에 왜 찬빈(윤현민)씨까지 상처를 입어야 하냐"며 "이럴 거면 아줌마로 남아있지 왜 엄마라고 밝혔냐"고 저주했다.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에서 오월이의 복수에는 힘을 보태면서도 유독 연인 윤현민이 낀 손창민 집안에 대한 전인화의 분노는 이해하지 못했다. 때문에 '내 딸 금사월' 시청자들은 "역대급 고구마(드라마의 답답한 전개나 캐릭터를 비유한 말)"라며 백진희를 답답해하는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